
양구군은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공중위생업소 집중점검과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업소 집중점검과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매년 여름철이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에 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서비스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다.
공중위생업소 집중점검을 위해 양구군은 목욕업소의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관리를 계도하고,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등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계도하고 점검한다.
목욕업소의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는 저수조 청소(반기 1회) 실시와 순환여과식 욕조의 경우 염소소독 등 실시, 매년 1회 레지오넬라균 검사 시행 등에 대해 점검한다.
숙박업소의 위생관리에 대해서는 저수조 청소(반기 1회) 실시, 에어컨 필터 청소, 객실?침구 등 청결 유지 관련 준수사항 점검 등 위생 관련사항, 청소년 혼숙이나 몰래카메라 등 기타 위법사항에 대해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밖에 요금표 게시 등 공중위생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들과 몰래카메라 단속 등 행락철 범죄예방활동에 관한 사항도 점검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숙박업 52개소, 목욕장업 8개소, 세탁업 12개소 등 총 72개 업소에 대해 평가기간 중 불시에 실시된다.
숙박업소와 세탁업소는 객실 및 식수관리, 소화기 비치, 물품 및 욕실관리, 세탁물, 유기용제 관리, 작업대 등 각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고, 목욕장업소는 조명상태, 발한실 관리, 소화기 관리상태, 미끄럼 방지, 식품판매 등 36개 항목에 대해 평가받는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선정된다.
양구군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에 의해 업소에 위생관리 등급을 통보하고 공표하며, 해당 업소에 위생등급표를 송부한다.
김덕한 환경위생과장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에 대해 적극 계도해 공중위생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통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