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내 공동주택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사라질 예정이다.
춘천시정부는 2022년까지 모든 공동주택에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전자저울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양을 계량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 양만큼 수수료를 내는 만큼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탁월하다.
또 적은 양의 음식물쓰레기라도 바로 배출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다.
시정부는 환경부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제한 전면시행에 대비해 2015년부터 RFID 기반의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해부터 신축한 공동주택은 반드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를 하도록 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73개 단지, 3만6,496세대에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643대를 설치했다.
올해도 세경 1차 아파트 등 1만540세대에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16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물량이 완료되면 춘천 내 공동주택 7만503세대 중 65%인 4만6,173대에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이용하면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 환경보존은 물론 처리환경도 크게 개선된다”며 “특히 음식물쓰레기 감량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