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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수여 받아

영월군수(최명서)가 20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장(박삼득)이 대외 유공인사에게 표창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영월군수는 평소 남다른 봉사 정신을 가지고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 왔으며 보훈단체와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및 권익 증진을 위해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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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은 군수로서 마땅히 해야 할 당연한 소임“이라면서 “감사패를 수여해 주신 박삼득 보훈처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이 정당하게 대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은 2019년 ‘영월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보훈영예수당을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 하였으며 ‘영월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중 배우자 수당 조항을 신설해 참전유공자 사망 시 수당을 배우자가 수령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등 보훈 대상자 복지에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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