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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2020 세계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다른 두 팀도 수상의 영광을 함께 안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연구팀이 '2020 세계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ICAME2020)'에서 캡스톤디자인 부문 대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인도 첸나이(Chennai) SRM 대학이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Design(Capstone design 포함), Manufacturing, Thermal, Materials Engineering 등 총 4개 부문에서 400편이 넘는 논문과 Capstone design이 출품되었다.

드론산업안전과 인은렬(2학년) 6(지도교수 민승남)으로 구성된 팀이 캡스톤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Development of Hologram Tripod for Accident Prevention’(사고예방을 위한 홀로그램 삼각대 개발)Best design Grand Award(대상)를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학과 임종욱(2학년) 4명으로 구성된 팀은 ‘Development of Drone for fire suppression for High-rise buildings’Good Focus Award, 이재현(2학년) 4명으로 구성된 팀은 ‘Design and Development of Drone Control System’Good Design Gold Award를 각각 수상하여 기쁨을 더했다.

한편, 신성대 팀은 지난해 11월 일본 나가노대학에서 개최됐던 ‘ICES2019 국제학술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승남 교수는 "영어 발표 등 심혈을 다한 준비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학생들이 배운 이론과 혁신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을 접목해 다양한 학문분야 간 융합의 가능성을 체험하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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