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3월 3일(화) 올해 3월에 개교하는 옥빛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한 친환경 마감재 사용, 장애인 편의시설 확보 및 급식실 운영 등 각종 현황을 살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바, 학교 자체 특별소독을 철저히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실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박정기 교육장은 ‘작년 12월부터 총 6회에 걸친 개교지원 TF 점검단 활동을 통하여 각 부서 담당자 및 공사관계자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업무협조로 개교에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신설학교의 교육과정 안정화를 위해 다 같이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