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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결과평가에서 ‘우수(최고등급) 대학’ 선정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선정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강창남) 운영결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청년층 대상 진로지도 및 취·창업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5년 사업기간 중 3우수평가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추가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되는데, 제주대는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제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 생애주기별 진로·취업지원 체계인 ‘JNU CLIPs’을 개발하였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생태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제주지역 거점 센터로서 고용노동부-대학-지자체간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제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타 대학생, 고등학생 등 지역 내 청년에게도 진로·취업관련 상담, 특강, 채용박람회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이 인정돼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강창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4년 연속 우수선정 및 사업기간 연장의 성과를 기반으로 제주지역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실질적으로 내실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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