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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안전 캠퍼스 조성 위한 적극 행보로 주목

선제 대응으로 신뢰도 UP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의 '안전한 캠퍼스 조성'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신성대학교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신성대학교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김병묵 총장을 중심으로 수차례 대책회의를 거쳐 대응 매뉴얼을 만들었고, 학생들과 구성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일도 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교직원 및 재학생 전수조사 실시,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취소, 중국 유학생 전원 입국 연기, 1학기 개강 2주 연기 등 이번 사태에 대한 적극적이고 발 빠른 대처를 취해 재학생은 물론 입학을 기다리는 신입생들까지 안도감을 표하고 있.

신성대는 감염병 확산의 완벽한 대응을 위해 열감지 카메라, 비접촉식 체온계, 손소독제, 소독발판 등을 학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 및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공고히 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도 대학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기로 했다.

추가로 지난 2월 22~23일 주말 동안 캠퍼스 내 3차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감염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감안해 개강 전까지 방역을 2~3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묵 총장은 내 가족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 나아가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020-02-24 14:5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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