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강원도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학교발전의 질적향상 등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최문순 도지사와, 권명중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1일 오후 3시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개최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와 연세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육 인프라를 통해 지역발전과 학교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 공무원 및 배우자 특수대학원 진학 시 수업료 감면 연세대학교 융합인재 및 지역청년창업가 양성 특별과정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상호 협력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학과 강원도 간 신뢰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알차게 발전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도 공무원과 학생들이 더욱 발전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