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책 읽는 多BOOK한 가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多BOOK한 가족’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에서부터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매월 다독순 한 가족을 선정해 가족 독서 사진이 담긴 현판을 12월까지 총 10가족에게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정된 가족은 1년간 도서대출이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창주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책 하나로 가족 간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