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치완)가 '2019학년도 JNU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잘 가르치는 교수자(Best professor)’로는 의과대학 의예과 강영준 교수,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김일방 교수, 대학원 교육학과 박지은 강사가 선정되었으며, ‘잘 배우는 교수자(Good professor)’는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전제응 교수가 선정되었다.
지난달 제주대 교수자의 다양한 교수방법 사례에 대한 사전 공모를 통해 학내 교수자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공모전을 통해 얻은 결과물은 신임교원 및 예비 교수자들에게 사례집으로 배포돼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