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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6회 총학생회 농산물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실천’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형성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 전해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과 6기 총학생회가 2020년 신년을 맞이해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진주기독육아원과 한일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우수 농산물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주관으로 6기 재학생들이 재배 중인 고품질 농산물의 지역사회 나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15개 품목에 총 55박스, 400kg 상당 물품이 전달됐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과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 나눔을 위해 고품질 농산물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김현미 학장은 “이번 활동이 우리 대학 교육생과 지역 농업인의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마이스터 양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삼수 6기 총학생회장은 “지역에서 재배한 우리 도의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을 나눌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만남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값진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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