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의 적극적인 중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구체적인 국제 교류 사업 추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위해해양직업대학 장청화 당위부서기 일행을 초청해 진행한 환영만찬에서, 김천대 윤옥현 총장, 김홍길 입학처장, 이은숙 국제교류처장 등은 지속적 교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동행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장청화 당위부서기 일행은 항공호텔조리학부,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건강관리학과, 치위생학과 등을 투어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위해해양직업대학 호텔관리학과 학생들이 김천대로 편입하는 과정에 대하여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천대 관계자는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하여 글로벌 특성화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