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7일 설을 앞두고 행복지킴이 가정에 떡국떡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 다문화 가정 16곳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돼 드리며 가정 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라며 “오늘의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순이봉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 교육 및 위령제 실시, 생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에코플로깅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 등 환경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