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와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안산시새마을회관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한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021년도 주요 사업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도 세입세출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고태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새마을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와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 ▲우리동네 행복밥상 반찬나눔 ▲주민참여형 방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종합평가 우수상, 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한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