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MG수원새마을금고’에서 2022년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 라면’ 194박스(총 5천8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충규 이사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MG수원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충규 이사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후원물품은 각 동으로 배부되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MG수원새마을금고에서는 이날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20kg) 55포를 별도로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