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 27. 오후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2022년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총 43건 116억 원의 보조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심의를 하였다.
상주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2명(당연직 3명, 위촉직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년도부터는 미리 회의일자를 지정, 연간 11회 정도 개최하여 부서별 업무혼선 예방과 예측 가능한 업무추진으로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본 위원회의 주요 심의 안건으로는 지방보조금 편성 및 대상자 선정 심의,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지방보조금 유지필요성ㆍ성과 평가 및 예산ㆍ결산기준 공시 등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배분되기 위해서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공정한 심의를 통해 낭비성·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지 않고 보조사업자도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