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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설 명절 대비 도로정비 및 설해대책 추진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강화

전라북도는 지방도 등 법정도로 70개노선, 2,154km*에 대해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중 기상 상황에 대비하여 단계별 비상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으로 도로보수원, 운전원, 비상상황반 등 37명의 제설인력 비상연락망 구축과 제설자재 4,132톤(염화칼슘 554톤, 제설소금 2,777톤, 친환경 제설재 801톤)을 사전 확보하였으며, 제설장비 48대(덤프 13대, 살포기 및 삽날 29대, 그레이더 등 제설장비 6대)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다.

특히, 제설자재 비축량을 기준확보량 대비 120% 확보하여, 설 연휴기간 강설 발생 시 제설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 도로제설 작업 및 한파로 인한 포트홀 및 도로 안전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여 귀성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동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설 연휴를 대비한 도로 정비를 통해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시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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