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철 전곡읍장과 왕규식 전곡읍방위협의회장이 27일 설을 앞두고 제306경비연대 제22예비군 관리대대를 위문했다.
이날 박수철 전곡읍장과 왕규식 전곡읍방위협의회장은 제22예비군 관리대대를 방문해 군장병을 위한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왕규식 전곡읍방위협의회장은 “접경지에서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로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서로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