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300포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왔으며, 새마을금고의 임직원 등이 정성껏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2020년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00kg를 전달하였고, 2021년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보다 더 많은 쌀 3,000kg를 전달하였다.
또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비용 지원, 취약계층에게 침구류 및 마스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한 걸음 한 걸음 나눔의 영역을 넓히면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점복 이사장은“하남의 지역금고인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고 싶어서 복지관에 쌀을 전달하였습니다.”라며, “앞으로도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곳이 되기 위해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신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복지관은 겨울철 한기와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오늘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