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다음달 18일까지 미산면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한 미술, 공예,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연천군에서 전시관을 마련하고 연천군미술협회 주관으로 당포성홍보그림과 연천군 주요관광지 사진 및 지역주민이 창작한 니트(뜨개인형)공예, 토탈(점토)공예작품 등 다수가 전시된다. ‘찾아가는 전시회 동네 인(in) 아트’는 18일까지 미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전시 중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천군 전 지역에 분포된 다양한 역사와 연천만이 갖고있는 자연환경과 지역문화 공간에서 주민자치활동과 예술협회활동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며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에 연천군민이 함께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임원선출 등 위원 정비를 마치고 3년 연속 연천군 주민자치센터 평가 최우수상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