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 위치한 청년밥상 오름 청년셰프들이 지난 26일 ‘청년밥상 오름 매장이용 식사권 40매’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청년공간 오름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인큐베이팅 창업 교육을 통해 메뉴 개발과 조리 및 판매, 세금 정산 등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창업 공간으로 안정적이고 실패 없는 창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년밥상 운영뿐만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창업지원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푸드코트 청년밥상 오름 참가팀 범파스타 대표 김범진 씨와 자이언트포 대표 류진, 지성인 씨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식사권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군의 관심과 지원에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청년밥상 위탁운영 업체인 (주)씨알트리(대표 유지상)에서도 오뚜기 식품 8종이 들어있는 선물꾸러기 10상자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