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1월 26일에 정기후원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장애인 및 노인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생필품 등 위문품을 구입하여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위치한 구세군 승리 요양원, 사랑의 동산 및 의왕시 성 라자로 마을 등 6개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달된 위문품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청사 인근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했다.
방위사업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지속한 복지시설 청소, 간식 배달, 장애인 활동 보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방위사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