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공무원노조와 장흥군은 지난 26일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자녀를 둔 조합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서 공무원노조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입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 16명에게 문화상품권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장흥군공무원노조와 장흥군은 지난해 11월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하기 위한 시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최근영 장흥군공무원노조위원장은 “누구에게나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조합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을 격려해 주신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장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