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하수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김천시, 관리대행업체외 12개 업체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하수도시설물 및 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하수처리시설 및 중계(맨홀)펌프장 가동상태 ▲ 하수관로 퇴적물 확인 및 준설 ▲ 하수처리장 및 배수?중계펌프장 주변 환경정비 ▲ 하수도사업장 포장복구 및 점검,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고 일제점검?정비 기간 중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2일까지 관리대행업체를 비상대기 시켜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이상근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일제점검 기간 중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했고, 연휴기간 중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시민 불편사항 발생에 대해 발 빠르게 조치하여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