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설 연휴기간 군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였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보건소에서 비상진료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또한 의료기관 22개소, 약국 25개소가 참여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여 응급환자 진료공백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증평군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평군보건소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