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어제(27일) 평창군청 동계스포츠팀의 베이징 올림픽행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평창에서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며 베이징올림픽에 출전을 확정 지었다. 선발된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이채원·김민우 선수와 노르딕복합 박제언 선수로, 특히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는 이번 베이징올림픽 출전으로 6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올림픽 출전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내 준 선수들께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선수들을 통해 위로를 받고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