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강원도 미래인재로 선발된 장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고고 챌린지'캠페인을 시작한다.
'친환경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첫 주자로 나선 손인주 원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친환경제품 사용은 늘리GO!’를 제안했고, 2021년‘올해를 빛낸 미래인재’수상자로 선정된 첼리스트 한재민 군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손인주 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친환경 강원도를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지원으로 성장한 미래인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활발한 ESG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강원도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특성화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격의 진종오, 대관령국제음악제 손열음 감독 등 다수의 인재를 배출해 온 강원도 대표 장학사업이며, 올해는 4개 분야 13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