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가 지난 1월 26일 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꾸러미 400박스(2,000만 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정현복 광양시장, 김재경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임성재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 지부장, 서형인 NH농협은행 광양시청 출장소 지점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농산물꾸러미는 광양에서 생산된 재첩국과 감말랭이를 포함해 떡국 떡, 누룽지, 계란 등 5종 품목으로 구성됐고,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농산물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성재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장은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에서 설을 맞아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광양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지원해 주셔서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농산물 꾸러미는 따뜻한 설을 보내도록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