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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오미크론 확산대응 신속항원검사 실시


진천군보건소는 오미크론 대응 검사?치료체계 전환이행계획에 따라 29일부터 PCR 검사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검사자는 선별진료소 관리자 감독 하에 자가진단키드에 의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일 경우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기존 검사 방식인 선별진료소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대상자 △신속항원검사(자가키트검사키드) 양성자 등 고위험군으로 선별진료소 현장의 혼선 예방을 위해 별도 공간을 마련해 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방식 변화에 따른 혼선예방과 차질 없는 진단검사 업무 수행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과 KF94 마스크 쓰기 등 생활방역에 적극 동참해달라”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진천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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