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조마면 분회는 26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 날 회의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 사업 결산 및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회의 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과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배명옥 분회장은 “코로나 감염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고, 주민 모두가 걱정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장호 조마면장은 “추운 날씨에 방역 활동에 힘써준 자유총연맹 조마면 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