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김천시 소재의 무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4곳에 대해 청결한 공영주차장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영 주차장 내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 정비, 기타 주차장 기능 저해 요인에 대하여 대대적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줄고 집에 머무르는 시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본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비로 인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하고 설 명절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