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총 658만원의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문준희 합천군수 외 직원 725명이 동참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모인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기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진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이웃 돕기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모금을 진행했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