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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 설 앞두고 소방시설 및 세월호 추모시설 방문

전해철 장관, 마포소방서?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방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2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 마포구 소재 마포소방서를 찾아 연휴기간 소방대책을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포소방서에서는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1.28.~2.3.) 등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인천시 부평구 평온로에 위치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일반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고생하는 소방관에게 격려와 감사를 보낸다”면서 “명절 기간 화재 예방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소방 공무원들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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