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27일부터 2월 21일까지 26일간 '2022 창원의 책' 후보도서 20권에 대한 시민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
시민선호도조사는 25일 제1차 ‘2022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후보도서(부문별 5권)대상으로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도서관사업소 산하 공공도서관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민선호도조사 결과와 2월 24일 제2차 2022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부문별 1권씩 총4권이 창원의 책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창원의 책은 ‘독서릴레이팀 모집’을 시작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공모전’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다.
안익태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을 선정하는 의미있는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창원특례시 대전환에 맞추어 창원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