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6일 마산합포구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종사자와 시설이용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문했다.
시는 사회복지관에서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313세대에게 전달할 위문품 꾸러미(떡국 및 선물키트)를 작업중인 남마산로타리?월영핀셋발굴단?5060플러스메이트 회원 등 자원봉사자 39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참여자 64명과 안전당부 및 설명절 인사를 나눴다.
창원시는 “명절에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2022년 새해에는 소외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지원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