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5일 오후 5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우문 율곡동장, 노봉천 율곡동분회장을 비롯해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활동 감사패 수여, 동 현안사항 전달, 2021년 결산보고, 2022년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2021년에 코로나 19로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쉽다.”며 “2022년에는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자”고 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관내에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설 명절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 확산 차단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율곡동 자유총연맹은 지난해 코로나 19 예방 방역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