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월 29일부터 5일간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운영해 귀성객 및 성묘객의 교통안전과 교통편의 제공에 나선다.
고성시장 장날인 1월 26일에는 고성읍 자율방범대(대장 유범석), 연휴 기간인 30일과 31일은 고성군모범운전자회(회장 최효상) 회원과 함께 고성시장 인근 정체 심화 지역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차량 분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경상남도 △한국도로공사 △고성여객버스터미널 등 관계기관 상황실과 연계해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승강장 질서문란, 합승, 호객행위 등 운수 질서 위반 △주·정차 질서 위반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한다.
이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사고 구난 연락망 정비 △교통 안전대책 등도 함께 추진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