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와 불법투기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기간을 정해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연휴 전 도로변, 나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명절을 맞아 읍?면 주관하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군민 자율로 내집 앞, 내가게 앞 대청소를 실시하며, 설 연휴기간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대책을 위해 대책 상황반을 편성? 운영하고 쓰레기관련 민원 신속대응과 투기지역 등에 수거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했다.
또한, 연휴기간인 1월 29일(일)에 생활쓰레기, 2월 2일(수)에 재활용품을 수거일로 지정함에 따라 지정된 수거일 전날 일몰후부터 수거일 새벽 6시까지만 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병태 청정환경과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불편 해소와 밝고 깨끗한 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