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소재 대웅솔루션은 25일 경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키트 140개를 기탁했다.
대웅솔루션은 직접 제작·판매하는 마스크 60매와 마스크 스트랩, 손 소독제가 담긴 마스크 키트를 특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의 설명절 선물로 준비했다.
이상목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참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대웅솔루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물품은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하는 희망 메시지를 담아 경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