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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사법연수원 주관 ‘제11회 가인(佳人)법정변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을 기리는 변론대회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오성근, 이하 법전원)서울 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대법원 주최, 사법연수원 주관 11회 가인(佳人)법정변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인법정변론대회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투사이자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을 기리는 변론대회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 대회는 법전원에 재학중인 원생 3명이 한 팀을 이뤄 민사와 형사부문에서 검사나 변호사의 역할로 나눠 변론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며, 전국 법전원생 360명,120개팀(민사 70개팀, 형사 50개팀 등)이 예선에 참가했고, 민사와 형사부문 각 24개 팀 만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제주대는 법전원 10기인 김주아이준석오한솔 씨로 팀을 구성, 형사부문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 글쓴날 : [2020-01-06 11:3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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