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칠원읍 오곡민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는 전문 취업상담사가 오곡민원센터를 내방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함안군 일자리센터(가야읍 소재)를 시간·거리상 방문이 어렵거나,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민이라면 누구나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자리 정보 외에도 개인 맞춤형 취업 상담, 면접 노하우 제공,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일자리가 필요하거나 취업 관련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함안군 일자리센터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