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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막바지에도 성금 및 현물 기부 줄이어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폐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1월 25일 화요일 문경시청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자하는 분들의 성금과 현물 기탁식이 이어졌다.

이날은 점촌역전상점가 상인회, 캘리그라피 상인동아리에서 성금 200만원,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문경지회에서 성금 200만원, ㈜아누리에서 150만원, 문경시기독교연합회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으며, 포티움,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에서 1,000만원 상당의 KF94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슬로건처럼 많은 시민 분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사회백신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실시되는 긴급지원사업, 설·추석 명절 위문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배분사업의 재원이되어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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