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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2022년 신임·재임 통장 임명장 수여 및 첫 통장회의 개최


김천시 대신동에서는 1월 25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임?재임 통장 임명장 수여식 및 임인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50인 이상 집합금지 규정에 따라 10시와 11시 2차례로 회의를 나눠서 진행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신임?재임 통장 4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 1일자로 대신동으로 발령받은 직원 소개와 함께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신종변이 오미크론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타 지역 방문 시 PCR검사 실시에 대한 홍보를 했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2차 신청, 자동차세 연납 신청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김남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대신동에 새로 임명된 4명의 통장들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간 화합 및 단결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하여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힘쓰는 자리인 만큼 주민들을 위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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