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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코로나19 예방,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김제시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5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시는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ㆍ물가ㆍ환경ㆍ상수도ㆍ교통 등 코로나19 예방과 민생분야 대책을 마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전에 생활쓰레기 수거, 도로 정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중에는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연휴기간에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신고자 선별진료소 검사 안내, 터미널ㆍ김제역에 열화상 카메라 전담 인력 배치, 고위험시설 점검, 복지시설 방역 모니터링 등 방역대책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응급 사태에 대비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일상에 불편함 없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과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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