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급수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설 명절 급수 수요 전망에 따른 급수 현황을 파악하여 연휴 기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5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수도계량기 동파, 단수사고 등 각종 급수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공무원 근무조 5개반과 5개 대행업체를 지정하고 비상급수 대책반과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상수도 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은 김제시청 상하수도과로 연락하면 신속히 해결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