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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마을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김제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오후 14시, 새마을회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자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김광수 부시장, 전?현직 새마을회 회장단 등 회원55명이 참여한 가운데‘21사업실적 영상보고, 우수지도자 표창, 격려 및 축사, 2021사업결산 및 2022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수지도자 표창 전수식에서 함길권 김제시새마을회장이 영예로운 대통령표창을, 김일성(새마을지도자황산면협의회장), 김준수(새마을지도자광활면협의회장), 이점이(광활면새마을부녀회장)회원이 장관표창을, 임동범(새마을지도자만경읍협의회), 박명숙(성덕면새마을부녀회)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김순이(금구면부녀회장), 이순임(신풍동부녀회장)회원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전수 받았다.

함길권회장을 비롯한 박용운협의회장, 송연순부녀회장, 최연학문고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지역의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였고 2022년 올해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화석연료 및 비닐 등 일회용품사용 적극 줄이기 등 생활 속‘탄소저감을 위한 새마을국민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지구환경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보자고 당부 하였다.

또한 김제시 김광수 부시장은 “어떠한 시련에도‘하면된다’는 새마을정신은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강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본 정신이였다.”며“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서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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