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은 1월 25일 설 명절맞이 한파 쉼터 운영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안전 대비 운영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특히 동절기에 운영되는 한파 쉼터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누구보다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안전한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대훈 삼산면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가 힘드시지 않도록 힘쓰겠다”라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삼산면에는 경로당 등록경로당 13개소, 마을사랑방 2개소가 있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