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장 송인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면‘119’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은 명절 연휴에 병·의원 및 약국 등 의료기관 대부분 휴무할 것을 대비하여 상담인력을 보강하고,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 전문 상담접수대 운영 및 신고 집중 시간대인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구급상황관리 상담 수보대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신고 방법은 전화뿐 아니라 문자·영상통화·앱·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하여도 신고가 가능하다.
울진소방서 송인수 서장은“설 연휴 대형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설 전·후를 특별안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