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는 25일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홀에서 아동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해군 아동위원협회의 2021년 감사·재무보고와 2022년 운영계획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회의 후 설 명절을 맞아 요보호아동 31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2021년도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하미자 위원이 경남아동위원협의회장 표창을, 삼동면 강현종 위원과 서면 이혁균 위원이 20년 재임기념패를 수상했다.
아동위원협의회 박양수 회장은 “아동위원협의회는 2022년 한해도 아동의 권리증진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아동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아동학대 신고 등 아동학대 예방의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