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이 20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예)육군대장 김진호)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향군의 명예회복과 위상재정립을 통해 국가발전 및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지난 1952년 2월 1일 창립된 국내 최대규모의 안보단체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측은 “평소 박용근 의원은 확고한 안보관을 견지하여 사회공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특히 향군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과학기술문명의 발달에 따른 다양한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같은 안보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민의 안보의식 정립과 범정부 차원의 안보태세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안보단체와 수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의회]